훌라모라는 아름답고 귀여운 선인장이 있었어요. 훌라모는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사막에 살면서 그곳에 사는 모든 동물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가시가 많은 겉모습과는 달리 훌라모는 마음이 넓어서 항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어느 날 한 무리의 토끼들이 훌라모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왔어요. 그들은 메마른 사막에서 물을 찾고 있었고 희망을 포기하려던 참이었습니다. 훌라모는 자신이 알고 있는 근처의 오아시스로 안내해 주겠다고 제안했고 토끼들은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뜨거운 모래 위를 걷는 동안 훌라모는 토끼들에게 자신의 커다란 팔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했을 때 토끼들은 그 아름다움에 놀랐습니다. 토끼들은 시원한 물을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한 후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훌라모는 토끼들과 친구가 되었고 토끼들은 훌라모를 자주 찾아왔습니다. 훌라모는 사막에서 다른 많은 친구들도 사귀었고, 그녀의 친절함과 도움의 손길은 널리 알려졌어요.

그때부터 훌라모는 '사막의 천사'로 불리며 그곳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어요. 훌라모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면서 기쁨을 전파하고 기회가 닿는 대로 다른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beautiful and cute cactus named Hulamo. She lived in the warm and sunny desert and was loved by all the creatures who lived there. Despite her prickly exterior, Hulamo had a big heart and was always ready to help those in need.

One day, a group of rabbits came to Hulamo for help. They were searching for water in the dry desert and were about to give up hope. Hulamo offered to guide them to the nearby oasis she knew about, and the rabbits gratefully accepted.

As they walked through the hot sand, Hulamo showed the rabbits how to conserve their energy by taking breaks in the shade of her big arms. When they finally reached the oasis, the rabbits were amazed by its beauty. They drank the cool water and rested in the shade, and then, with renewed energy, continued on their journey.

Hulamo became friends with the rabbits and they visited her often. She also made many other friends in the desert, and her kindness and helpfulness were known far and wide.

From then on, Hulamo was known as the "Desert Angel" and was loved and respected by all who lived there. She lived a happy and contented life, spreading joy and helping others wherever she could.

훌라모 선인장 

텔레그램 스티커팩 

Hulamo Cactus 

Telegram sticker 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