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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신기능
길이제한 없는 풍부한 표현력, 인앱 리치 텍스트 에디터
메시지보다 긴 글을 쓰라고 만든 편집기가 있습니다. 제목, 표, 인용, 문단 사이의 이미지를 넣을 수 있는 화면이고, 완성된 글은 링크가 아니라 앱 안에서 바로 열립니다. 최대 32,000자까지 들어갑니다.
긴 글이 메시지 네 개로 쪼개지던 이유가 사라집니다. 대신 "지금 쓰는 이 글이 정말 대화방에 있어야 하는 글인가"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할 수 있는 것
- 긴 글을 쪼개지 않고 한 편으로 쓸 수 있어요.
- 휴대폰 화면에서도 살아남는 구조를 짤 수 있어요.
- 이 글이 여기에 있어야 할 글인지 판단할 수 있어요.
- 앱 안에 두면 무엇을 잃는지 알고 고를 수 있어요.
네 조각으로 쪼개지던 글
긴 글을 올려 본 사람은 그 실패를 압니다. 한 편이 메시지 서너 개로 나가고, 알림도 서너 번 울리고, 나중에 찾으면 순서가 뒤엉켜 있고, 통째로 전달할 수도 없습니다. 위로 스크롤한 사람은 두 번째 조각을 먼저 읽습니다. 글이 원래 필요로 했던 것보다 훨씬 따라가기 어려워집니다.
한 편을 통째로 담는 편집기는 이 문제를 한꺼번에 없앱니다. 항목 하나, 알림 하나, 전달할 것도 하나입니다. 그리고 머릿속에 있던 구조가 실제로 문서에 들어갑니다. 대문자로 늘어놓은 한 줄이 아니라 진짜 제목이 제목 자리에 놓입니다.
이게 실질적인 이득이고, 꾸준히 글을 올리는 사람에게는 생각보다 큽니다. 제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긴 글이 근거를 빼먹은 짧은 글로 쪼그라드는 것을 막아 줍니다.
좁은 화면을 기준으로 쓰세요
읽는 사람은 거의 다 휴대폰입니다. 표는 다섯 칸이 아니라 두 칸으로, 문단은 짧게, 제목은 훑어봐도 뜻이 통하게 씁니다. 편집기는 노트북에서는 멀쩡한데 손안에서는 못 읽는 글도 얼마든지 만들게 해 줍니다.
무엇을 쓰고 있느냐에 따라 자리가 다릅니다
편집기가 잘 맞는 글이 있고, 조용히 안 맞는 글이 있습니다. 올리기 전에 한 번 짚어 보면 나중에 옮겨 다닐 일이 줄어듭니다.
| 어떤 글인가 | 여기가 맞나 | 그래도 챙길 것 |
|---|---|---|
| 독자에게 보내는 한 편 | 바로 이걸 위해 만든 자리입니다. 메시지 네 개가 됐을 설명·정리·근거 있는 공지가 한 편이 됩니다. | 길이가 인내심을 사 주지는 않습니다. 핵심은 첫 문단에 두세요. 쓸 수 있다고 해서 다 쓰면, 여섯 문단이면 될 글이 스무 문단에서 나빠집니다. |
| 다시 찾아올 자료 | 잘 맞습니다. 규칙이나 가이드는 구조가 곧 쓸모입니다. 훑을 제목, 세부는 표, 한 줄 찾자고 긴 글을 훑지 않아도 됩니다. | 발행한 글은 피드에서 점점 밀려납니다. 고정하거나 공지·소개에 링크해 두세요. 본문 안에 날짜도 적어야 낡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 여럿이 고치는 문서 | 여기서 안 맞습니다. 작성자 한 명, 현재 버전 하나뿐이고 여백의 메모도 변경 이력도 없습니다. | 팀이 실제로 일하는 곳에서 쓰고, 더 이상 안 바뀔 때 여기에 올리세요. 굳이 여기 둬야 한다면 마지막으로 고친 날짜를 본문에 손으로 적어야 합니다. |
| 나만 볼 메모 | 괜찮습니다. 제대로 써서 저장된 메시지에 두면 검색도 되고 기기 사이를 따라옵니다. | 다만 노트 앱은 아닙니다. 정리하는 층이 없어서 열 개쯤 쌓이면 문구를 외워야 찾을 수 있습니다. 두세 개만 고정하고 나머지는 검색으로 찾으세요. |
한 줄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이건 발행 도구입니다. 아직 정해지는 중인 것은 정해질 때까지 다른 곳에 있어야 합니다.
앱 안에 두면 무엇을 잃나
앱에서 열리는 글은 빠르고 읽기 좋습니다. 그리고 웹 페이지가 아닙니다. 검색엔진에는 없는 글이고, 이미 여기 와 있지 않은 사람은 찾을 수 없으며, 시간이 지나도 아무것도 쌓이지 않습니다. 걸리는 링크도, 밖에서 들어오는 독자도 없습니다.
채널에 쓰는 글 대부분은 그게 맞는 선택입니다. 독자가 곧 그 채널이고, 글도 그 사람들을 위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나를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닿아야 하는 글이라면, 여기에만 올리는 것은 그 글이 갈 수 있는 거리를 조용히 잘라 버립니다. 같은 내용을 내가 가진 사이트에 뒀다면 몇 해 동안 계속 일했을 글입니다.
고르지 않아도 되는 방법은 멋은 없지만 흔합니다. 제자리에 제대로 발행하고, 여기에는 짧은 판을 링크와 함께 올립니다. 그러면 앱 안의 글은 이 독자들을 위한 글에만 쓰이고, 그게 이 편집기가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발행 뒤의 수정은 조용히 이뤄집니다
아무에게도 알려 주지 않습니다. 어제 읽은 사람은 어제의 글을 그대로 기억합니다. 중요한 정정이라면 본문을 고치고 무엇이 바뀌었는지 한 줄을 따로 올리세요. 수정만으로는 아무에게도 닿지 않습니다.
구조가 편집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제목과 표가 있는 화면은 어떤 글이든 공들인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그게 함정입니다. 좋은 편집기를 쥐여 줬을 때 가장 흔히 나오는 결과는 더 명확한 글이 아니라 더 긴 글이고, 문장이 했어야 할 일을 구조가 대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두 가지 습관이면 버팁니다. 첫째, 글을 다 쓰고 서식을 입히기 전에 4분의 1을 덜어 냅니다. 살아남은 것이 구조가 받쳐 줄 내용입니다. 둘째, 독자가 실제로 건너뛰고 싶어 할 자리에만 제목을 답니다. 여덟 문단에 제목 셋이면 길잡이지만, 문단마다 하나면 장식입니다.
이미지도 같은 잣대로 봅니다. 문단 사이의 그림은 글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을 보여 줄 때 제 값을 합니다. 화면이 답답해 보여서 넣은 그림은 화면을 길게 만들 뿐입니다.
올리기 전에 휴대폰으로 한 번 읽어 보세요
독자가 쓰는 기기에서, 독자가 넘길 속도로 넘겨 봅니다. 무너진 표, 문맥을 벗어나면 뜻이 없는 제목, 핵심이 너무 늦게 나오는 도입부는 이 방법으로만 걸립니다.
Step by step
한 편을 쓰는 순서
-
토론이 아니라 한 편의 글에 씁니다
작성자 한 명, 버전 하나. 아직 의견이 오가는 내용이라면 아직 여기 올 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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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첫 문단에 둡니다
길이는 인내심을 사 주지 않습니다. 끝까지 읽힐지는 여전히 도입부가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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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을 입히기 전에 4분의 1을 덜어 냅니다
구조는 살아남은 문장을 받쳐 주는 것이지, 모자란 문장을 가려 주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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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두세 칸까지만 만듭니다
폭을 정하는 것은 노트북이 아니라 휴대폰입니다. 칸이 늘어나면 표가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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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로 쓸 글은 고정합니다
발행한 글은 피드에서 밀려납니다. 아무도 못 찾는 자료는 자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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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쳤으면 고쳤다고 알립니다
조용한 수정은 아무에게도 닿지 않습니다. 바뀐 내용을 한 줄로 따로 올리세요.
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
리치 텍스트 에디터는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현재 iOS와 Android 최신 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텔레그램 데스크톱 및 웹 버전에서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앱을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표(Table)를 삽입한 뒤 행이나 열을 추가할 수 있나요?
네, 표를 삽입한 후 셀을 탭하면 상단에 표 편집 메뉴가 나타납니다. 행 추가, 열 추가, 셀 병합 등의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으며, 길게 눌러 행 전체를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AI 글쓰기 도구는 내 개인정보를 수집하나요?
아닙니다. 텔레그램의 AI 도구는 프라이버시 퍼스트 원칙에 따라 설계되어 사용자의 대화 내역이나 편집 중인 텍스트를 학습 데이터로 저장하지 않습니다. 오직 현재 요청한 텍스트 처리만 수행합니다.
리치 텍스트로 작성한 글을 일반 대화방에도 보낼 수 있나요?
리치 텍스트 에디터로 작성한 포스팅은 채널, 그룹, 그리고 개인 대화에서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 서식이 유지되는 최적의 환경은 채널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