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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사진 캡션 위치 변경 방법: 이미지 위로 텍스트 올리기 완벽 가이드 (PC/Android/iOS)

텔레그램 공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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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절반이 먼저 도착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캡션은 보통 사진 아래에 붙습니다. 위로 옮길 수도 있고, 그러면 글이 먼저 읽히고 사진이 그 답으로 도착합니다.

설정 하나를 바꾸는 일이지만 메시지에서 일을 하는 절반이 뒤바뀝니다. 같은 사진과 같은 문장으로 다른 메시지가 되는 셈입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할 수 있는 것

  • 캡션을 미디어 위쪽으로 올립니다
  • 어느 순서가 맞는 메시지인지 판단합니다
  • 이미 보낸 메시지의 배치도 바꿉니다
  • 긴 캡션이 화면 밖으로 밀리지 않게 합니다

설명하는 글과 준비하는 글

사진 아래에 놓인 캡션은 독자가 이미 본 것을 설명합니다. 위에 놓인 캡션은 밑밥이 되고, 사진은 그다음에 벌어지는 일이 됩니다. 같은 부품으로 만든 서로 다른 메시지입니다.

대개는 아래가 맞습니다. 대부분의 사진은 알아서 설명되고 글은 각주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어디였는지, 얼마였는지, 누가 있는지 같은 것들입니다. 그런 문장을 위에 올리면 독자가 이유 없이 한 문장을 머리에 들고 사진을 보게 됩니다.

위가 값을 하는 경우는 사진에 틀이 필요할 때입니다. 밑밥이 있어야 하는 농담, 어느 쪽이 전인지 말해 줘야 하는 비교, 무엇을 봐야 하는지 모르면 아무 뜻도 없는 화면 캡처가 그렇습니다. 이때 사진을 먼저 본 독자는 이미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서 처음부터 다시 봐야 합니다.

첫 줄은 어느 쪽이든 읽힙니다

긴 캡션은 더 보기로 접히므로 첫 문장이 메시지를 대표합니다. 위치는 읽는 순서를 바꿀 뿐 주목을 더 얻어 주지는 않습니다.

실용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세로로 긴 사진 아래에 긴 캡션이 붙으면 휴대폰 화면 밖으로 밀립니다. 독자는 사진만 보고 지나가고 글에는 닿지 못합니다. 공들여 쓴 설명일수록 아까운 상황입니다.

중요한 문장을 위로 올리면 길이를 줄이지 않고도 이 문제가 풀립니다. 잘라 낼 것을 고민하는 대신 순서만 바꾸면 되는 셈입니다.

업무 자료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차트 이미지 위에 무엇에 관한 자료인지 한 줄을 올려 두면 대화 목록에서부터 내용이 보입니다. 나중에 찾을 때도 그 한 줄이 검색어가 됩니다.

보내려는 것캡션 위치이유
밑밥이 있는 농담사진이 답이 되어야 합니다
화면 캡처나 도표무엇을 볼지 먼저 알려 줍니다
여행 사진, 음식, 풍경아래사진이 곧 내용입니다
업무 보고 이미지목록에서부터 제목이 보입니다

위로 올릴 때는 짧게

밑밥은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사진 위에 문단이 놓이면 이 배치가 노리던 호흡이 그대로 죽습니다. 읽는 사람은 아직 보지도 않은 것에 대한 설명을 견뎌야 합니다.

농담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위에서 설명해 버리고 아래에서 보여 주는 것은 두 순서 가운데 어느 쪽보다도 나쁩니다.

채널에서는 위쪽 캡션이 제목 구실을 합니다. 독자는 첫 줄만 보고 계속 볼지 넘길지 정하므로, 그 한 줄에 무엇에 관한 글인지가 들어 있어야 합니다.

채널에서는 한 가지로 통일하세요

글마다 위아래를 오가면 목록이 들쭉날쭉해 보입니다. 소식은 위, 사진 모음은 아래처럼 종류별로 하나를 정해 두고 지키는 편이 낫습니다.

보낸 다음에도 바꿀 수 있습니다

기본값으로 보내 버렸더라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메시지를 편집하면 캡션 위치를 위아래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다시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보내기 전에 정하는 자리도 알아 두면 편합니다. 모바일에서는 보내기 버튼을 길게 누르고, PC에서는 보내기 버튼을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면 캡션을 위로 올리는 항목이 나옵니다.

채널 공지처럼 오래 남는 글이라면 올린 뒤에 목록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편집기 안에서 보던 것과 목록에서 보이는 모습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여러 장을 묶어 보낼 때

사진을 여러 장 한 묶음으로 보내면 캡션은 묶음 전체에 하나만 붙습니다. 이때는 위로 올리는 쪽이 유리할 때가 많습니다. 아래에 두면 사진들을 전부 지나야 글이 나오는데, 장수가 많을수록 그 거리가 멀어집니다.

내용을 설명해야 하는 묶음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어떤 순서로 찍은 것인지, 어디를 봐야 하는지 알려 주는 문장은 사진보다 먼저 와야 제 일을 합니다.

반대로 여행 사진처럼 그냥 보면 되는 묶음이라면 아래가 자연스럽습니다. 사진을 다 본 사람이 마지막에 한 줄을 읽는 흐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알림과 목록에는 위치와 무관하게 한 줄만 보입니다

대화 목록과 알림에는 캡션의 앞부분이 한 줄로 나옵니다. 그래서 첫 문장은 위아래 어느 쪽에 두든 그것만 떼어 놓아도 말이 되게 써야 합니다.

바꾸는 순서

  1. 사진을 붙이고 캡션을 씁니다

    평소대로 쓰면 됩니다. 위치는 그다음에 정합니다.

  2. 이 글이 준비인지 설명인지 묻습니다

    사진을 보기 전에 알아야 할 말이면 위로, 보고 난 뒤의 주석이면 아래로 둡니다.

  3. 보내기 버튼을 길게 누릅니다

    PC에서는 오른쪽 버튼입니다. 캡션을 위로 올리는 항목이 여기 있습니다.

  4. 위로 올릴 캡션은 한 줄로 줄입니다

    문단이 올라가면 사진에 닿기까지 너무 오래 걸립니다.

  5. 이미 보냈다면 편집으로 바꿉니다

    다시 보낼 필요 없이 위아래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6. 채널이라면 한 가지로 맞춥니다

    글 종류별로 배치를 정해 두면 목록 전체가 정돈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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